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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의 진실, 구취의 실체와 원인은 무엇인가? [구취커뮤니티], 20-5-27


안녕하세요, 구취커뮤니티(Bad Breath Community) 운영자입니다. 반갑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입냄새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은 흔히 말하는, 죄송하지만 직설적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똥 냄새’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더욱 사람들이 입냄새, 구취를 싫어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우리가 양파나 마늘을 먹으면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납니다. 우리는 흔히 삼겹살과 함께 마늘을 즐겨 맛있게 먹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이것을 함께 먹은 친구나 가족들은 냄새에 대하여 물론 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나도 같은 음식을 먹었거나 즐겨 먹기 때문에 이런 냄새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고 말을 하지 ‘입냄새가 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말하는 의미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이 때 나는 냄새가 마늘 냄새, 삽겹살과 김치 등의 냄새이지 ‘똥 냄새’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처럼 삼겹살과 마늘을 먹지 않는 외국인에게는 이 냄새도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런 마늘이나 음식에 의한 냄새는 칫솔질을 하고 또 차나 물을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즉 우리가 통상 말하는 입냄새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마늘, 양파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병, 예를 들면 당뇨병, 신장질환 등 질환으로 인한 냄새 역시 우리가 말하는 똥 냄새와는 다릅니다. 즉 이런 질환의 경우 생선냄새, 신 냄새 등이 납니다.

이런 냄새들은 보통 전체 입냄새 유형의 5~10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대다수 입냄새는 구강 내에 서식하는 혐기성 박테리아에 의해 생성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간의 구강 내에는 600종류 이상의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테리아는 크게 무해한 박테리아와 유해한(해를 끼치는) 박테리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유해 박테리아 중 혐기성 박테리아, 즉 공기(산소)를 싫어하는 박테리아가 구강 내에 남아있는 음식찌꺼기, 콧물, 죽은 세포 등의 단백질을 먹고 배출하는 것이 휘발성 황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s, VSCs)이며 이것이 바로 입냄새입니다.

즉 이런 휘발성 황화합물이 바로 똥냄새 또는 시궁창 냄새로 느껴지는 입냄새인 것이며 다른 냄새와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때문에 이런 냄새를 가진 사람들의 냄새는 지독합니다.

이런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으며 반사적으로 찡그리며 피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이런 구취가 나는 사람들을 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구취가 있는 당사자들은 본인이 구강위생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위생적인 사람으로 취급되고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취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이런 구취의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이미 앞에서 설명을 드린 것처럼 마늘이나 양파처럼 음식에 의한 냄새 그리고 질병에 따른 냄새 등과 같은 입냄새가 하나입니다.

이런 냄새들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질병이 완치되면 그 질병으로 인한 냄새도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걱정하는 입 냄새와는 분명히 구분되고 이것은 우리가 걱정하는 구취가 아닙니다.

둘째는 혐기성 박테리아가 배출하는 휘발성황화합물에 의한 냄새입니다. 같은 신체적 질환이라 하더라도 구강질환은 다릅니다.

즉 구강질환은 구강 내에서 발생하며 치주염, 충치 등의 경우처럼 질병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고름과 죽은 혈액 내의 단백질을 혐기성 박테리아가 먹고 휘발성황화합물을 배출합니다. 이것이 바로 입 냄새인 것입니다.

반면에 구강질환이 없더라도 구강 내에 남아있는 음식찌꺼기, 죽은 세포, 가래, 후비루 등에 있는 단백질을 혐기성 박테리아가 먹고 부산물로 배출하는 것이 휘발성황화합물(VSC)이며 이것이 바로 문제의 똥 냄새, 시궁창 냄새 그 자체인 것입니다.

이처럼 첫 번째 원인과 두 번째 원인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요약하면 첫째는 음식이나 질병으로 인한 다른 냄새입니다. 둘째는 구강 내에 서식하고 있는 혐기성 박테리아가 구강 내에 있는 음식찌꺼기, 죽은 세포, 콧물, 가래 등에 있는 단백질을 먹고 배출하는 휘발성 황화합물 냄새입니다.

우리가 주요하게 다루는 입냄새는 바로 두 번째 입냄새, 구취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번째 냄새는 만성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 이제 입냄새의 실체와 원인을 분명하게 구분하여 확인하였으므로 구취 원인을 제거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겠지요.

첫 번째 문제 원인 해결책은 이미 앞에서 설명하였고 중요한 것은 구취 문제의 핵심인 두 번째 원인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다음 동영상에서는 이런 두 번째 원인의 해결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곧 다음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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